일상의 소중함
7월.
뭄
2015. 8. 18. 16:45
시원한 원피스로 시작-
마음에 들었던 네일 조합
미금에서 니뽕내뽕 클리어 후 호미빙. 양이 작아!
효선이가 결혼식이 있다고 분당에 왔다. 덕분에 디고와 셋이 모임^.^ 디고가 알려준 맘에 들었던 술집!
도착 장소는 용인 시골에 있는 alex the coffee. 사람이 엄청 많았당. 비오는 날 비를 감상하며 코피 마시기
커플 버켄 기념샷 ㅎㅎㅎ
작년에 학습 준비물로 5학년 단체로 구입한 가면. 아이들에게 물감으로 꾸미라고 시킴- 히히 (엄청 좋아하는 아이들!)
홍대 아이엠어버거. 나랑 오빠는 또 타이밍을 잘잡았따. 우리 다음에 바로 주문 마감...ㅎ.ㅎ
오빠가 주문을 잘못한건지, 서버가 못알아들은건지, 암튼 오빠랑 나랑 같은 버거 주문! 살짝 기분 상했지만 맛있었으니까~^.^
드디어 방학식! 햄볶는 방학식날. 젊교조 언니들과 함께한 광교 아브뉴프랑.
우선 1차로 존쿡델리미트! 처음 맛 본 신세계 독일식 바비큐들
세지니 언니와 지난번 발견한 카페 드로잉. 성으니언니+향서니 언니와도 함께. 여긴 밤 분위기가 죽이쟈나!
좌 무민 우 무민파파 그리고 가운데 문민
보라랑 문화 생활. 예당에서 한 보테로 전시회!
6반 샘이 동학년 샘들을 아브뉴프랑으로 초대하심! 첨 가본 계절밥상.
갠적으로 한식 부페들 중 여기가 제일 난듯! 난 계절밥상>올반>자연별곡^.^
이렇게 7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