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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중함/in Hanoi, Vietnam(2018-19)

이제는 여행 폴더에 넣는구나... 하노이.

by 뭄 2020. 5. 19.

하노이를 떠난지 4개월이 되었는데 한참 오래된 것 같다. 그리운 하노이 추억팔이.

비행기에서 바라보는 하노이는 이런 모습이었더랬다.
그리운 빈홈 가드니아 home sweet home
미딩송다에서 경남아파트 가는 길-
랑베이커리의 치즈케익은 한국에서도 그립다
북미정상회담 개최 시절, 이곳저곳 도로를 막았었다
마스크를 썼던 이유는 코로나가 아닌 매연때문.
의정이가 추천해준 베트남 여성 박물관(좋았다!)
스트리트 파이터에도 나오던데.. 쏘이(찰밥) 하나면 아침내내 든든하다
꽃을 좋아하는 베트남 사람들. 꽃이 싸서 자주 사서 집에 꽂아놨었지
개인적으로 하노이 베스트 야경장소 ! 팬퍼시픽 서밋라운지
일주일 1마사지였는데..
성민이랑 플라잉요가 끝나고 서호 카페 탐방했던 시절
서호 뷰. 눈이 부셨다.
동학년 샘들과 전담 시간에 코코넛 커피 사먹던 추억-
쩌홈(chọ hôm) 에서 원단 쇼핑하기
키쉬 급식
베트남 쌀 바게뜨
한국에서는 가지도 않는 두끼ㅠ
호안끼엠의 습하고 왁자지껄한 주말 밤 분위기
베트남스러운 카페

 

다 그리워
여행이라도 잠깐 다녀오고픈데
못가니 더 그리워지는 하노이